'책'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8/01 茶山 책을 싸서 읽던 시절.. (4)
- 2008/07/22 茶山 공지영씨 새 책에서.. (2)
- 2008/07/18 茶山 대박이다. 프리젠테이션젠 - 가르 레이놀즈 (2)
- 2008/07/09 茶山 블로거 문학대상 트랙백 이벤트 (0)
- 2008/07/04 茶山 또 하나의 도전... (0)
어렸을 적에는, 새학기 교과서를 받으면 항상 지나간 달력으로 포장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대학을 들어가 참고서가 아닌 책들을 보게 되면서, 항상 책을 사면 포장을 해주었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책 포장을 안해주더군요..
지금은 아마도, 어느 서점을 가도 포장해주는 데를 못본 것 같기도 하고.. - 하긴 이제는 대부분 구매 자체를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나봅니다.
어쩌면, 지금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를 타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문화에서, 이제는 내가 이런 책을 읽고있단다라고 숨김없이 표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기에 가능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매우 사소한 것들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쩌면 지금 우리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보다 너무 많은 것들을 원하고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누릴 만큼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었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모든 일에 공짜가 없듯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은 어쩌면 앞으로 갚아가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순간 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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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08/08/01 22:08 답글수정삭제저는 어린시절 책꽃이에 포장되어 있는 책들이 너무 궁금해서 부모님 몰래 그 표지를 죄다 뜯어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왜그랬나 싶더라고요...^^; 은근히 운치있는데. 띠지조차 귀찮아서 떼어내는 요즘 시대에 그런 마케팅을 다시 하면 어떻게 될까....라며 잠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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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2008/08/02 09:09 수정삭제어려서부터 책에 관심이 많으셨네요..
그쵸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책을 싸주는..
다만, 예전보다는 발전해야 할테니깐,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예를 들자면, 책표지에 책갈피 기능을 추가한다던지, 메모공간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방수처리를 한다던지, 재활용가능한 이쁜 표지를 한다던지.. 등등.. -
엘뮤 2008/08/04 14:28 수정삭제저는 그 띠를 책갈피 대용으로 사용해서 되도록 떼어내지 않으려 애쓰는데요. 다른 책을 꽂다가 보면 어느새 구겨져 있어서 할 수 없이 떼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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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2008/08/04 14:51 수정삭제음..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맨 바깥쪽 페이지가 잘 구겨지는데.. 이거 모 좀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절대 구겨지지 않게 하던가, 겉표지와 책 메인 껍데기와 떨어지지 않게..?
좋은 방법을 찾아보면 나올 것 같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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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산문집 - 중에서
희망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삶의 의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만약 삶이 아무런 목적지도 없고, 그저 곧 썩어질 육신을 땅 속으로 인도할 뿐이라면 살아서 무엇 하겠는가 ?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P146)
생각해볼 만한 글들이 많다..
근래에 읽었던 책들 가운데, 가장 내게 영향을 주는 책으로 판단된다. 물론, 업무적인 목적과 지금 바로 당장 내게 얼마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느냐라는 측면에서 다른 책들과는 다르겠지만 그야말로 압권이다. <- 사실 이렇게 극찬하는 데에 마음의 부담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책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과연 발표자가 청중에게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자세로, 그리고 어떤 내용과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발표자료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간혹 여러 자리에서 원튼 원하지 않턴간에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제법 많은데, 내가 해왔던 발표, 그리고 내가 만들었던 발표자료가 얼마나 엉성했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워낙 좋은 내용이 많고, 워낙 좋은 사례들이 많지만 몇가지만 소개하고 마칠까 한다.
발표에 앞서 스스로 꼭 해야 하는 질문 (P75)
- 주어진 시간은?
- 어떤 성격의 모임인가 ?
- 몇 시에 이뤄지는가 ?
- 청중은 누구인가 ?
- 청중은 어떤 사람들인가 ?
- 나(우리)에게서 무엇을 기대하는가 ?
- 왜 나보고 발표하라고 하는가 ?
- 청중이 어떤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가 ?
- 이런 상황과 청중에게 가장 적절한 시각 매체는 ?
- 내 발표의 근본 목적은 ?
-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
- 그리고 다음은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거두절미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는 무엇인가 ?" 청중이 오직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한 가지라도 기억한다면 다행이지만) 무엇이어야 하는가 ?
착 달라붙는 아이디어의 6가지 원칙 (SUCCESs)
- 단순성(Simplicity)
- 의외성(Unexpectedness)
- 구체성(Concreteness)
- 신뢰성(Credibility)
- 감성(Emotion)
- 스토리(Story)
소개된 일화 중에서.. (P95)
- 자신의 발표 자료를 철두철미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 무대 한가운데 서서 열정적이면서 진솔한 분위기로, 일상적인 어휘를 사용해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 운영상의 실수 때문에 머뭇거리지 않았다. 그런 일이 일어나도 한 박자도 놓치지 않고 진행했으며 청중과의 접촉을 놓치지 않았다.
- 때로는 유머러스한 일화를 사용해 요점을 설명했다. 모든 이야기는 마음에 깊이 사무치듯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고 핵심 메세지를 적절히 받쳐줬다.
워낙에 좋은 글들이 많이 있지만, 우선 급한대로 정리한 것들부터..
이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관련 아티클이나 책들을 하나씩 찾아봐야겠다.
좋은 책을 손에서 내려놓는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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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라 [프리젠테이션 젠]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7/30 11:11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아야 할 책이 있다. 음란한 책은 물론 너무 멋진 가이드 북이 그런 책에 해당될 것이다. 너무 멋지고 공감할 수 있지만 정작 내 것으로 만들기엔 버거운 책. [프리젠테이션 젠]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급속도로 자신감이 붙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은 이미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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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슬라이드로 만든 '프리젠테이션젠' 독후감
Tracked from lovesera.com: ART of VIRTUE 2008/08/12 12:19최근 새로운 접근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책 -프리젠테이션젠.이 책의 주요 내용을 Zen 스타일의 슬라이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그러나.......[Slide Download]- MS Powerpoint (2.58M) http://lovesera.com/download/PresentationZen_PPT.zip - Mac Keynote (2.6M) http://lovesera.com/download/PresentationZen_...
http://blog.aladdin.co.kr/editors/2158263
나름대로 나 자신의 성향을 정리하는 계기로 한번쯤 작성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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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 서양사/동양사/국사 등의 역사해설서, 다양한 문화의 이해를 돕는 문화인류학 서적 등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 움베르토 에코의 최신작 "로아나"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 조정래, 공지영, 움베르토 에코, 기욤 뮈소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 딱히 특정인물에 얽매이는 성격은 아니지만, 기억나는 대로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생각 안남.. 요새 그나마 생각나는 이는 공지영씨 소설에 나오는 "위녕" 정도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 비슷한 인물 - 워낙 평범해서, 인물이랄 것 까지는 없고, 소설 속 어디서나 등장하는 일반 회사원, 일반 대중에 속하지 않을까 ?
- 이상형 - 이상형이란 단어가 마치 이성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애매하지만, 그저 그 성격을 좀 닮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사람으로서 최근에 오쿠다 히데오 - 공중그네에 나오는 의사 이라부 정보 (참 그 성격 맘에 든다.. 암 생각 없어지는게..)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 마빈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분께 "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 FTA, Global Standard가 능사가 아님을 좀 알았으면 하는 바램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 정치지리의 세계사
- 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세계의 현상들을 정말 잘 설명하고 있는 책, 압권임..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리영희 - 대화 중에서
- "구체적인 상황에 구체적으로 대응하는 구체적 행동"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 아직까지는 "마빈해리스 - 문화의 수수께끼"라는 책입니다. 그 책의 내용이 주는 즐거움때문이라기 보다는, 일어나는 사건과 상황들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관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음
- 즉, 하나의 사물, 현상을 바라볼때도 단지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사건과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다 깊이, 보다 합리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알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즉, 대하소설처럼 총 10권 이상의 책으로 엮여 있거나, 한국사 이야기 처럼 시대별로 이어지는 연작과는 달리, 각기 독립적인 주제인데, 다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Management Power Program 이란 시리즈이고 총 20여권 정도 되나보다. 앞으로도 더 나올런지도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다 읽고 숙독해야 하는 내용인 것 같다. 지금 1권으로 시작하는데 과연 언제쯤 다 읽어볼 수 있을까 ? 일단 시도는 해보려고 한다...
-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 동기부여의 기술
- 갈등 해결의 기술
- 코칭의 기술
- 인정과 보상의 기술
- 초보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기술
- 팀 경영의 기술
- 핵심 인재와 일하는 기술
- 회의의 기술
- CRM의 기술
- 권한위임의 기술
- 프리젠테이션의 기술
- 리더쉽의 기술
- 팀장 생존 가이드 북
- 인재를 골라 뽑는 기술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기술
- 협상을 잘하는 팀장
- 평범한 팀장이 비범한 성과를 내게 하는 성과관리의 기술
- 팀장을 위한 식스시그마의 기술
- 팀장을 위한 예산편성의 기술
-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팀장의 기술
- 멀티 프로젝트를 잘하는 팀장
- 시간을 길들이는 팀장
- 팀원의 성과를 높이는 팀장
- 세일즈 불패의 기술
- ===
- 인터뷰의 기술
- 문서 작성의 기술
- 자산 관리 기술
- 전략 관리 기술
- 회계 관리 기술
- 식스시그마 디자인 기술
이게 전체 목록인지는 확인이 다 안되지만.. 암튼..
사진은 하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