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IT분야에 종사하지만, 이 분야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느끼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가 항상 사람과의 관계에 연연하고, 사람과 일하는 것을 즐기고, 또 즐거워한다.
텍스트큐브라는 공간에서.. <- 이름만 들어도 웬지모를 테크놀로지티컬한 포스가 느껴지는 Domain 이다. (다 'ㅌ' 이라는 경음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나는 결국 어떤 글들을 써야할까 라는 고민에서 결국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테크놀로지, 테크놀로지의 발현체로서의 IT 머 결국 이런 얘기들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얼마나 잘 할 수 있을런지 담보되지 않는다.)

현재, 티스토리는 그냥 저냥 이런 저럼 펌글과 신변잡기들로 그득한데, 텍스트큐브는 어떻게 자리매김해야할지를 고민중이다가.. 무언가 좀더 정제된 견해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가야하겠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는 내가 읽은 책들을 모두 쓴다면, 텍스트큐브는 내가 읽었던 책들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책들로 좀더 개인적으로 고민을 동반해서 써가야할 것 같다. 어쩌면 좀더 개인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머가 개인적이고, 머가 개인적이지 않은지 구별되지는 않는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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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兮若冬涉川 猶兮若畏四隣 - 겨울의 냇물을 건너듯 사방이 두려운 듯, 참으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경거망동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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